스카이 서포터즈 리뷰

신발 건조기 및 자외선 신발살균기 추천 스카이 케어 UV200 발냄새 없애는법

쉥생 2020. 11. 16. 15:11

여름이 지나서야 신발 건조기 및 자외선 살균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운동 후 땀에 젖은 운동화,

비가 온 뒤 조금씩 젖은 운동화,

앞으로 눈이 오고난 뒤 또 젖을 운동화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더 늦기전에 눈이 오기 전 신발 건조기 및 자외선 살균기를 구해야 했다.

신발건조기와 신발살균기는 서로 다른 용어지만 기능이 함께 갖춰진 제품도 있다.

270사이즈 운동화의 절반이 자외선에 살균된다.

신발살균기의 자외선 램프는 직접 눈으로 쳐다보지 말기.

카메라로 대신 쳐다보기.

아주 믿음직스럽게 두꺼운 램프가 발광한다.

역시 #신발건조기에는 자외선 살균이 필수지.

 

전기코드가 여유롭기에 밖에서 말려도 좋다.

다만 빵끈으로 좀 묶어서 써야겠다.

신발살균기의 부피가 커서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충전식 보다는 직접 플러그에 연결하는 편이 간단하고 편했다.

3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1시간~3시간 동안 작동 가능하다.

너무 오래 사용시 신발이 손상되기에 적절한 시간을 결정해야한다.

양쪽 신발에 신발살균기를 넣은 모습.

풀샷.

무선으로 사용하는 제품도 있는데

건조까지 가능한 열과 자외선 램프까지 작동시키기에는

직접 콘센트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맘 편하다.

 

언제 충전해서 언제 또 쓰나...

단순한게 좋다.

굵직한 자외선 램프가 있다. 신발 살균기의 핵심이다.

 

밑 바닥에도 작은 사각형의 무언가가 있는데

처음에는 uv램프인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큰 자외선 램프에서 나온 빛이 바닥까지 나오는 것은 확인했는데

저 사각형은 무엇인지 아직 모르겠다.

 

아마 열을 내는 장치가 아닐까싶다.

열선인가보다.

 

1번 사용하고, 10분간 휴식시간을 주고 다른 신발을 돌아가며 살균시켜야겠다.

이제야 좀 마음이 놓인다.

 

신발 냄새 제거와 살균 효과라니 사실 무좀이 있었는데 이젠 걱정없다.

 

이하 자세한 스펙

 

 

 

* 본 포스팅은 SKY에서 무상으로 제공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